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가 해양쓰레기 저감과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반려해변 입양 단체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특정 해변을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가꾸면서 해양쓰레기 수거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독려하는 제도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현재 격포해변과 고사포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지정하고 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격포초등학교 등 5개 기관과 해양환경 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기업, 학교, 기관, NGO 등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입양기관 선정 시 향후 2년 동안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해양환경 정화, 정크아트 캠페인, 해안사구 복원사업 등 다양한 해양환경 보호활동을 함께할 예정으로 관심 있는 기관 및 단체는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063-580-7826)로 연락하면 된다.
육관수 자원보전과장은 “반려해변 입양제도는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추진되는 국립공원 내 환경정화 및 복원사업 등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기업·학교·기관·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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