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가족센터는 지난달 31일 모양성 특설무대에서‘제20회 고창 세계문화 어울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해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써 20회를 맞아 한층 풍성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꾸몄다.
개막식에서는 14개 읍·면장과 14개국 결혼이민자가 함께 각국 국기와 전통의상을 선보이며, 심덕섭 군수와 선운사 복지재단 대표이사 경우스님이 함께 무대에 올라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표창에는 고창군수 표창에 신기문(매일유업 상하농원 대외협력본부장), 김정실(다문화가족협의회 부회장), 고창군의회 군의장 표창에 문소정(결혼이민자), 이은경 (한국어강사), 법인대표이사 표창에 이경숙(고창군가족센터), 한인숙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제5회 고창군가족센터 포스터공모전’ 대상을 차지한 안예빈 학생(강호항공고등학교) 외 7명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가족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성과발표 공연으로써 모국 전통춤, 다문화가족과 주민이 함께한 설장구·민요·우쿨렐레·케이팝댄스·난타 등 다채로운 무대와‘도전! 외국인주민 한국어 골든벨’에는 40명이 참가해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정혜숙 센터장은 “2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가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창=안병철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