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지역축제서 화훼 신품종 전시 및 우수계통 선발 추진

육성 신품종 전시로 고객대상 우수성 홍보 및 현장 보급 기회 확대 국화, 장미 등 육성계통 현장 평가로 시장 선호도 검증 국산 화훼 신품종 개발 가속화-수입대체·수출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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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이 지난 24일부터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와 연계해 자체 육성한 화훼 신품종 전시 및 우수계통 선발 평가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우리 기술로 개발된 다양한 화훼 신품종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우수계통을 직접 평가·선발함으로써 소비자와 함께하는 참여형 품종 개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품목에는 전북농기원이 최근 육성한 국화와 장미 신품종을 비롯해 색상과 형태가 우수한 개발 계통 등 총 40여 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장미, 국화 신품종을 활용한 신화환, 꽃꽂이, 생활소품 등 다양한 작품이 함께 전시돼 일상 속 꽃 소비를 촉진하고 육성 품종의 인지도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는 종묘업체, 생산자,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선호도 평가’를 통해 화색, 화형, 향기 등 시장성이 높은 우수 계통을 선발함으로써 실수요자 중심의 품종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서상영 원예과장은 “이번 행사는 연구 현장에서 개발된 화훼 신품종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품종개발에 반영할 수 있는 자리이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국산 화훼 신품종 개발과 산업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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