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명가 남성고, 전국체전 우승

한다경, 수영 자유형 800m 이어 400m 한국신기록 축구 영생고·전주대 동반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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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명가 남성고등학교가 전국체육대회 정상에 올랐다.

올해 3월 춘계중고연맹전, 5월 종별선수권, 8월 대통령배 대회 이어 전국체전까지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

명장 강수영 감독이 이끈 남성고는 21일 부산 동래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전 배구 고등부 결승에서 현일고(경북)를 맞아 시종 경기를 압도하며 3-1로 승리했다. 지난 제100회 서울 전국체전 우승 이후 6년 만이다.

수영 자유형 8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인어공주’ 한다경(전북 원 스포츠단)은 이날 400m에서도 자신의 기록을 1초20 앞당긴 4분09초69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경신했다. 800m는 대회 8연패, 400m는 대회 5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사이클 남고부 전북선발팀 역시 단체스프린트에서 값진 금메달을 전북선수단에 선물했다.

전북은 이날 근대5종 남고부 4종 계주 전북체고, 롤러 남고부 3,000m 계주 전주생명과학고, 역도 남자일반부 용상 67kg급 김요한(진안군청)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테니스 남고부 단체전 조세혁 조민혁(남원거점스포츠클럽) 형제가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400m 김영현(전주시청), 역도 여자일반부 87kg급 홍유빈(한국체대), 육상 남고부 400mR 전북체고, 양궁 여자일반부 리커브 단체전 전북도청 팀이 동메달을 보탰다.(이상 오후 4시 현재)

단체전은 축구 영생고와 전주대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핸드볼 남자 18세 이하부 전북제일고와 농구 전주고 역시 22일 결승 진출의 관문이 될 4강전을 벌인다.

전북선수단은 대회 5일째 금메달 27개, 은메달 36개, 동메달 65개를 획득했다. /부산=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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