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천에서 놀자” 모현공원 달빛미술관, 이승훈 기획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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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익산미술협회가 2025년 1년 기획전시로'찾아가는 달빛미술관'에서 10월 한 달간 이승훈의 '산천에서 놀자'를 한국화 작품을 소개한다.

작가는 이번 5회 개인전으로 10여 점을 출품하여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한지를 바탕으로 수묵담채로 작업을 하여 계곡 중심으로 산천을 그렸고 그림을 보면서 놀아보자는 의도가 담겼다.

이번에 작가는 지리산과 월출산 등을 계절에서 느끼는 감회를 사실적으로 소개한다. 여백은 물론 먹의 색감과 계절감은 우리나라에서 느끼는 자연미를 표현했다. 요즘 기계화되고 엄격한 시간의 통제 속에도 여유와 자연미를 생각하고 느끼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

작가는 “등산하더라도 앞만 보면서 다니기보다는 여유 있는 시간으로 화면에 담을 수 있는 적적한 곳을 봐 가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표현의 주제를 선정하면서 담론하면서 산행하면 좋겠다”하면서 “좀 스케치가 어려울 땐 사진을 촬영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고 했다.

10호 정도 작은 그림이지만 충분한 휴식과 힐링을 주는 전시인 셈이다.

작가는 전주대 미술교육과와 동 대학 대학원 미술과를 졸업하고 중등학교에서 미술 교사로 활동했으며 화가의 길을 걷고 있고 시를 쓰는 문학인이기도 하다.

2020년 우수작가상(국제작은작품미술제), 2024년 예술인상(전북 특별자리도 의장) 등을 받았다.

한국미협 익산지부 감사, 익산예총 부회장, 한국회화회, 전북수묵화회, 현대미술드로잉회, 환경미협에서 활동하고 있다.

미술 칼럼집 감성 그 시간 속으로(맵시터), 감성의 바다(열린출판) 등 출판했고 시집을 출간했다.

‘모현공원’에 위치한 컨테이너 개조 미술관이 '찾아가는 달빛미술관'이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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