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국제드론레이싱연맹 출범식 가져

내년 6월 연맹 사단법인 설립 목표 준비, 글로벌 드론스포츠 선도 종주도시 역할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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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16일 ‘2025 남원국제드론제전’ 행사장인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컨퍼런스장에서 세계 드론레이싱 산업의 발전과 국제 협력을 위한 국제드론레이싱 연맹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관계자, 드론레이싱 해외리그 대표 등 각계각층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세계 각국의 드론레이싱 리그 대표들이 향후 연맹체계를 구축해 드론레이싱이 전 세계인이 즐기는 미래스포츠로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 1부 드론레저스포츠 활성화 국제컨퍼런스, 2부 국제 드론레이싱 연맹 출범식으로 진행됐다.

1부 국제컴퍼런스에서는 DFL코퍼레이션 대표를 비롯해 해외 드론레이싱 관계자들이 모여 DFL 국제드론레이싱연맹 관련 다양한 의견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국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2027 DFL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부에서는 남원시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관계자, 드론레이싱 관련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럽 DCL, 미국CPR, 한국DFL 등 6개 드론레이싱 리그들 간 국제드론레이싱연맹 출범을 선언했다.

한편, 남원시는 드론스포츠 종주도시 선점과 글로벌 드론스포츠 연맹체계구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26년 6월 국제드론레이싱연맹 사단법인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사단법인은 향후 글로벌 경기 규정 표준안 마련, 타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의 얼라이언스 업무 협약 등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드론레이싱은 첨단 기술과 스포츠의 융합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라며 “이번 연맹 출범을 통해 전 세계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 환경을 조성해 세계 속에 대한민국 남원이 드론레이싱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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