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안민 고귀한 넋

지금도 우리 곁에 영원히 제131 주기 김개남 장군 추모제가 18일 오전 묘역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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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주기 김개남 장군 추모제가 18일 오전11시 부터 김개남 장군 묘역(정읍시산외면 동곡리 669-1)에서 김개남 장군 기념사업회(회장 김두식) 주최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개남장 기림굿 공연에 이어 개회사와 추모사에 이어 고천문 낭독, 참가자 분향과 재배 순서로 진행된다.

이에 대해 김개남 장군 기념사업회 김두식 회장은 "동학혁명의 정신은 일제의 강점기엔 3.1운동, 권위주의 시대엔 민주화 운동과 촛불혁명의 밑불이 되어 주었다"며 "동학혁명은 여전히 진행하는 살아 있는 현재사인 만큼 반봉건, 반외세의 선봉에서 장렬히 산화하신 김개남 장군의 상두산 묘역에서 갑오년 선열의 유지를 받들고 그 고귀한 넋을 기리기 위해추모제를 마련했다"고 초청의 변을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이번 추모제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갑오년 함성의 현재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개남 장군 기념사업회는 동학혁명 당시 흰옷에 죽창을 든 수천의 농민군이 김개남 장군의 지위 아래 지금실 에서 출정하던 때는 1894년 봄이었으며그 웅장했던 대열은 길이가 십리를 넘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울러 동학군들이 품었던 사람이 하늘처럼 받들어 지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은 아직 도 식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외세의 무력 앞에 꺾이고 부서진 미완의 혁명이었지만 동학군들의 불꽃같은 애국심은 우리 근대사에 어둠이 드리울 때마다 다시금 타올라 조국의 앞길을 밝히는 횃불이 돼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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