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문화 한자리 '전북 세계인 축제'

19일 도청 야외공연장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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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오는 19일 도청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5 MY전북 세계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인 세계인 축제는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전통공연, 세계인의 방, K-뮤직 경연대회, 트로트 가수 노지훈과 퓨전국악밴드 선율모리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거리가 준비됐다.

또한 이채로운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세계문화 체험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글로벌 푸드존 등 부스도 다양하게 꾸며진다.

현장에선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지원, 비자정보, 정책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기수 원장은 “이번 축제는 외국인과 도민이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 교류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즐겼으면 한다”고 바랐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5월 소멸위기 극복책 중 하나로 다문화사회를 만들겠다는 비전과 함께 외국인 이주 촉진에 공들이고 있다.

구체적으론 오는 2033년까지 전체 인구 약 10%, 즉 18만5,000명 가량의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해 유학생과 결혼 이민자 등 장기 체류자들이 도내에 터잡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약 6만5,000명 규모인 지금보다 3배 가량 많은 숫자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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