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제일고등학교는 조리제빵과 3학년 강다현 학생이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해 지난 22일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요리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남원제일고에 따르면 강다현 학생은 총 35명의 참가자가 겨룬 이번 대회에서 성인 선수들과 함께 경쟁하는 긴장감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실력으로 모든 과제를 완벽히 수행해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학교와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
제일고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강다현 학생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대회 준비에 매진해왔으며, 올해 1학기에는 전라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며 “당시의 수상으로 강 양은 서양조리 기능사 자격증을 자동으로 취득했고, 전북권에 취업할 경우 2년간 월 100만원씩 지급되는 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강다현 학생은 이번 금메달 수상으로 국제기능경기대회 올림피아드 선발전에 나갈 수 있는 기회도 거머쥐었다.
강다현 학생은 “평소 요리를 좋아하고 열정도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역량을 더욱 높여 국내를 넘어 세계무대에서 빛나는 요리사로 거듭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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