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강릉 가뭄극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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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소방이 8일 다시 한 번 더 극심한 가뭄에 고통받는 강원 강릉지역 급수 지원에 나섰다.

이날 정부가 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한데 따른 조치로, 전주 완산소방서 소속 1대 등 전국에서 대용량 물탱크차 20대가 긴급 투입됐다.

동원된 물탱크차는 동해, 속초, 평창, 양양 일대 소화전 등에서 퍼올린 물을 강릉 홍제정수장으로 운반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현장에 달려간 진필환 전주 완산소방 소방위는 “많은 재난 현장을 경험했지만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정수장으로 물을 직접 운반하는 활동은 처음이다”며 “하루빨리 가뭄 사태가 해결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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