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문화재단 완주DMO는 오는 1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완주군 일원에서 2025 완주 셀럽로드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완주에서 살아가는 사람 자체가 가장 매력적인 관광 자원”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였다. 지역을 대표하는 인물 3인의 삶과 활동을 여행 콘텐츠로 기획해, 로컬과 관광을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투어는 단순 관광지가 아닌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여행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소양고택 인사이트 투어에서 15년간 한옥을 옮기고 운영해 온 이문희 대표와 함께 공간·운영·브랜딩의 실제를 배우고, 와앙 로컬 투어에서는 귀촌의 계기와 창업 이야기를 들으며 빵과 농장을 매개로 한 로컬 생활을 체험한다. 또한 AES테크 교육 투어에서는 수소 산업의 원리와 미래 전망을 배우고, 공정을 둘러보며 차세대 에너지 산업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처럼 세 가지 색깔의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자는 완주의 진짜 모습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주요 일정은 ▲14일·22, 23일 소양고택 인사이트 투어 ▲20일·27, 28일 와앙 경천면 로컬 투어 ▲10월 13일·25일 AES테크 수소 교육 투어로 진행된다. 각 회차는 15명 내외의 소규모로 운영되며, 강연·현장 체험·워크숍이 결합된 형태다.
완주DMO는 이번 투어를 통해 체류형 관광 확대와 관광객 유입 증대, 지역 상권(식당, 공방, 숙박 등)과 연계한 경제 활성화, “완주는 살아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라는 브랜드 가치 확산, 영상·사진·SNS 시리즈 등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통한 후속 활용 기반 마련 등을 기대하고 있다.
완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셀럽로드 투어는 지역 인물의 삶과 이야기를 관광 콘텐츠로 확장해 완주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단순한 방문을 넘어, 로컬과 깊이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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