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천옥희)는 장애예술인 발굴·육성을 통해 자립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하기 위해 ‘문화예술원 디새on(디새온)’을 창단하고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현판식은 장애예술인의 자립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장애인 문화예술의 새로운 시작을 여는 상징적인 자리였다.
디새온은 '문화예술진흥법'과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체육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김수아 팀장은 “‘디새on’은 ‘디새’라는 흙으로 만든 전통 기와에서 따온 것으로‘흙과 뿌리’를 의미하여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상징한다"며 "이는 평등한 사회에 대한 지향, 그리고 장애와 비장애를 아우르는 공동체적 가치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문화예술을 통한 성장과 소통의 메시지를 품고‘on’은 켜다’, ‘연결하다’, ‘새롭게 시작하다’는 의미를 담아, 장애예술인의 가능성을 켜고 세상과 소통하게 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한다.
디새온은 향후 장애예술인의 창작 및 발표 기회 확대, 문화예술 교육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행사 개최,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누구나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포용적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고창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 기념식 식전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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