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개통·재개발 확정에 ‘신풍역 트라움시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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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신길동 314-14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확정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2026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맞물려 서남권의 교통 및 주거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기획은 노후 주거지 개선을 넘어 교육·문화·상업 기능이 결합된 복합 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어린이 돌봄센터 설치를 통해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근린공원, 주민 공동 이용시설, 생활SOC를 함께 조성해 세대 간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예정)과 기존 7호선 신풍역이 연결되면서 더블 역세권 입지가 형성돼 교통 편의성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정비 사업은 이미 생활 인프라가 집적된 신길동·신풍역 일대와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타임스퀘어, 신세계·롯데백화점, 영등포 로터리 상권이 있으며, 고려대 구로병원·보라매병원 등 의료 시설도 위치한다. 교육 여건으로는 대영초·중·고가 도보권에 있어 이른바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 지역에 공급되는 ‘신풍역 트라움시티’는 지상 29층, 9개 동, 총 1,091세대 규모다. 단지는 남향 위주 설계와 넓은 동간 간격을 적용했으며, 와이드 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를 통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00만 원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발코니 무상 확장, 3천만 원 상당의 옵션 무상 제공,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포함됐다. 대단지 아파트라는 희소성을 고려할 때 초기 부담을 낮추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신안산선 개통과 신속통합기획 확정이라는 개발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지역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며 “교통망 확충과 생활 인프라 개선이 맞물려 주거 선호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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