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종합 계획 설명회가 지난 22일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오광석 의장, 반딧불축제위원회 대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개최했다.
(사)무주반딧불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축제의 추진 방향과 공간 구성 계획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기록영상 시청 및 종합계획 공유,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를 도왔다.
박찬주 위원장은“무주가 반딧불이의 고장, 자연특별시, 청정무주로 불리게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엄마, 아빠 손 잡고 찾아 오던 아이들이 이제는 부모가 돼 자녀들과 함께 오는 축제가 된 만큼 올해도 친환경 가족 축제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는 9월 6일부터 14일까지 등나무운동장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9일간 체험·환경탐사·문화예술·주간경관·야간조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바가지요금·일회용품·안전사고 없는 3무(無) 축제를 기반으로 친환경 축제의 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반딧불이 주제관과 반딧불이 신비탐사, 1박2일 생태체험, 반디별 소풍, 남대천 생명플러스(치어방류 & 소원지 띄우기) 등이 진행된다.
또 음악분수와 함께 선보이는 한밤중 멀티미디어 쇼 in 무주(별빛다리 카운트다운 및 파사드 & 음악분수 & 낙화놀이 & 레이저쇼 & 불꽃놀이) 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딧불체육관에는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반디 키즈월드)가 마련한다.
3,000㎡ 규모의 공간이 에어바운스, 범퍼카, 바이킹 등 10여 종의 놀이기구와 포토존으로 마련돼 어른들에게 추억과 휴식을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경험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또한 무주인 예술제, 무주 천마 전국 요리 경진대회, 반딧불이가요제, 반딧불창작가요제도 열려 축제의 재미와 흥을 돋는다.
황 군수는“친환경, 반딧불, ESG, 체험이라는 반딧불축제의 브랜드 가치와 덕유산, 태권도원, 와인동굴, 반디랜드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제대로 살린 축제로 만들 것”이라며“친환경 축제라는 본분을 지키며 방문객 편의와 집객,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한 다양한 변화 시도에 기대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반딧불축제는 1997년 자연의 나라 무주라는 주제로 첫선을 보인 이후 생태환경축제로 인정 받으며 10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우수축제, 5년 연속 최우수축제, 5년 연속 명예문화관광축제, 2년 연속 대표 축제, 3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대표 축제에 선정됐다.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로 ESG 개념(Environment Society Goveronment)을 도입·실천한 지역축제로 이목을 끌며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 선정 2024 피너클 어워즈 에코투어리즘축제, 2025 아시아 친환경 축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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