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림픽 난민 태권도 선수 10여 명이 지난 22일 무주군청을 방문했다.
선수들은 태권도진흥재단·세계태권도연맹(WT)이 함께하는 무주 태권도원 We Are The One 훈련 캠프 참가자로 이날 황인홍 군수와 만나 K-관광수도이자 태권도 성지 무주에 대해 환담하고 기념 촬영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은“태권도의 나라, 태권도의 고장에서 진행하는 훈련 캠프에 참여하게 돼 영광스럽다”며“훌륭한 태권도 선수로 성장해 모국에 꼭 메달을 안겨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후원으로 (11일~25일)이란, 시리아, 부룬디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난민 선수 5명과 코치 2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올림픽난민재단(ORF) 및 태권도박애재단(THF)의 장학금 수혜자 및 아카데미 출신으로 2028년 LA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22일은 무주고등학교 학생들과 만나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28일∼31일까지 무주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 출전할 예정이다.
황 군수는“스포츠를 넘어 인류의 화합과 희망을 상징한다는 것을 훈련 캠프를 보며 다시 한번 느꼈다”며“난민 선수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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