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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통일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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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신통일한국을 향한 평화의 발걸음’ 슬로건 아래 추진되고 있는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5 남원시 통일대장정'이 17일 남원시 향단로 소재 남원통일회관에서 남원지역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철수 실행위원의 사회로 라온제나중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개회, 국민의례, 경과보고(피스로드 영상시청), 내빈소개(이석보 공동실행위원장), 환영사(유학수 공동실행위원장), 대회사(김용갑 공동실행위원장), 격려사(김희수 정병수 전북공동실행위원장), 피스로드 배너사인식, 특강(이상재 전북공동실행위원장), 평화메시지 낭독(한초구 실행위원), 통일의노래 합창, 만세삼창(강병수 실행위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학수 공동실행위원장은 환영사에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남원시 통일대장정의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감사드린다. 남북통일은 우리의 숙명이며, 분단의 아픔을 넘어 새로운 통일의 미래를 열어가야 할 역사적인 전환점에 우리는 서 있다. 이에 우리는 이 남원시 피스로드를 통해 다시한번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궁극적 통일시대 도래를 기원하며, 이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나갈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갑 공동실행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우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제2의 광복운동이랄 수 있는 신통일한국을 향한 평화의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것이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남북통일의 과업을 이뤄나가는 역사적 사명을 자각하며, 피스로드운동이 지향하는 통일비전을 중심삼아 함께 통일과 평화의 길을 열아나가자”고 강조하면서 최근 3년여동안 전개해온 남원시피스로드 활동에 대해 사진자료등을 통해 설명하며 피스로드등 통일운동에 적극 함께해나가자고 호소했다.

김희수 전북공동실행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행사에 참석해주신 남원시 평화통일지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중심에서 준비해주신 세분의 공동실행위원장님과 관계자분들께도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과 정동영 의원의 통일부장관 입각으로 그동안 극심한 대결구도로 치달았던 남북관계가 점차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로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그동안 꾸준히 평화통일운동을 전개해왔던 남원시 지도자들께서 이제 다시한번 지혜와 역량을 모아 피스로드 등 제반 통일운동을 활발히 전개해나가자”며 격려했다.

정병수 전북동실행위원장은 “민간 통일운동에는 참여자들의 역사의식, 진정성, 지속성, 확장성이 요구될 것이다. 운외창천(雲外蒼天)의 운세가 있는 광복 80주년의 2025년은 유엔창설 80주년 등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데다 세계의 여러 미래학자 및 예언가들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운융성, 통일조국 창건의 획기적인 전환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여립의 대동사상과 전봉준의 동학농민혁명 정신이 면면히 흐르고 있는 전북지역에서 제2의 광복운동인 평화통일운동, 오늘의 이 남원시 피스로드 통일대장정 행사 참여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향후 더욱 확산시켜나가자”고 격려했다.

이상재 전북공동실행위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분단을 넘어 평화로 미래로’ 제목으로 “지금의 시대정신은 융합과 통합이다. 피스로드는 초인종 초종교 초국가주의 사상으로 인류의 모든 담벼락을 허물어 진정한 평화세계를 실현하고자 하는 실천운동이다.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후 미중 패권이 미국 우위의 세계질서로 재편되고 있고, 이것은 동북아정세 변화와 북한의 변화를 가속화시켜 우리에게 언젠가는 통일의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재명 정부의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전개될 노력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시민사회운동으로서의 피스로드 정신과 활동이 사회전반으로 확산되도록 남원시 평화통일지도자분들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열강,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안겨주며 큰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 대부분은 이날 특강 및 전체 행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평화세계 구현을 향한 피스로드 프로젝트에 대한 설립자의 원대한 이상과 비전, 최근의 남북관계 및 미국을 중심한 국제정세 변화, 평화통일지도자로서의 역사적 사명과 역할 등에 대해 나름대로 공감 이해하고, 이같은 피스로드를 비롯해 향후 추진되는 제반 평화통일운동에 적극 참여해나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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