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마포 청소년, 2박 3일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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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고창과 마포 청소년 40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고창에서 지난달 29일부터 특별한 2박3일을 보냈다.

양 지역 청소년들은 함께 어울리고 고창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양 지역 청소년 40명과 지도자 15명, 총 5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고창세계유산고인돌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팀 빌딩 활동과 게임을 통해 어색함을 허물었으며 주요 명소를 돌며 조별로 미션을 수행하는‘고창 스탬프 투어’가 진행, 람사르갯벌센터, 운곡습지, 구시포 해변, 해리책마을, 고창읍성, 선운사 등지를 자유롭게 탐방하며 지역의 자연과 전통을 직접 만나고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상하농원에서 직접 토마토를 수확하는 농촌체험, 고창청소년수련관에서 2박 3일간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소감을 나누며 마무리했다.

이번 교류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서 청소년 스스로가 여행을 기획하고 참여하는‘자유기획여행’이 처음 도입돼 눈길을 끌고 조별로 이동하며 고창의 숨은 매력을 스스로 찾아가고 발굴하는 과정은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의미를 더했다.

김영식 부군수는 “지역 간 문화 이해와 교류는 미래세대에게 꼭 필요한 교육의 한 방식이다”며“청소년들이 함께 웃고 부딪치며 배우는 시간인 만큼 서로의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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