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진보당 전주시지역위, 시의원 특혜 여부 전수조사...해외연수 폐지 촉구

기사 작성: 복정권 - 2025년 07월 31일 15시53분

진보당 전주시지역위원회는 3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지원 예산 몰아주기 특혜 의혹을 받은 전윤미 의원의 사퇴와 외유성 해외연수 폐지”를 촉구했다.

강성희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위 당원들은 “한 명 의원의 일탈로 끝날 일이 아니다”며 “시의원 가족이나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들이 지자체 예산을 받은 사례가 더 없는지 전수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도의회를 비롯 11개 지방의회가 해외연수 규정 위반 등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예산을 낭비하는 시의회 외유성 해외연수를 전면 폐지하라”고 촉구했다. /복정권 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복정권 기자의 최근기사

진보당 전주시지역위, 시의원 특혜 여부 전수조사...해외연수 폐지 촉구

전주시,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 주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바둑’ 저변확대 힘 모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서 전북 선수들 활약

‘홍석천과 유성동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눈길

진보당 전주시지역위, 시의원 특혜 여부 전수조사...해외연수 폐지 촉구

전북교육청,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 안전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 함께 더불어 체육대회’ 성료

전주병원,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 ‘1등급’

전주시의회, 노인 학대 보호 기반 마련

전북자원봉사센터-전북라이온스협회, 아동 후원

Leave a Comment

많이 보는 기사

'2025 아트군산 G-city' , 군산 최초 아트페어! 개막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 아동 건강권 증진 캠페인 ‘지금, 움직여 봐!’

소리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는 숨은 주역들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