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북전주농협 대의원 남해화학 견학 등 대의원 교육

국내 최대 비료공장 견학을 통해 농업의 중요성 재인식

기사 작성: 박상래 - 2025년 07월 08일 14시10분

북전주농협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대의원 및 임·직원 약 70명과 함께 남해화학 여수공장을 견학하는 등 2025년 대의원 교육을 실시했다.

북전주농협은 국내 최대 비료공장인 남해화학 여수공장 견학 등을 통해 농협 대의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농협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의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의원 교육에 참여한 대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우리 북전주농협은 2019년 이우광 조합장 취임 이래 경제사업활성화를 통해 비약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이에 발 맞추어 대의원 교육도 매년 내실있게 실시하여 대의원들의 농협 사업 참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북전주농협에서 실시하는 교육 및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농협 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북전주농협 이우광 조합장은 “바쁜 영농철 임에도 불구하고 2025년 대의원 교육에 참석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우리 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대의원님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대의원님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조합원이 잘 사는 북전주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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