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토페스 이강본 대표가 3일 김제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토페스는 국내 최초로 무인 교통단속 시스템과 영상식 차량검지기 개발에 성공한 교통정보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김제시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김제시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지난해 치매 어르신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사업과 청년 근로자 교통비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소상공인 1인 점포 안심벨 지원,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김제형 마을자치연금 사업 등을 이어간다.
이강본 대표는 “고향을 위한 기부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공헌을 이어가겠다”고 알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뜻을 보태주신 이강본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소중하고 투명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천만 원 한도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 내역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자동 반영된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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