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개원 42주년…신관 준공 계기로 공공의료 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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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이 개원 42주년을 맞아 신관 준공을 계기로 지역 공공의료의 질적 도약을 선언했다.

군산의료원은 지난 1일 기념식을 열고, 도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의료원장상, 근속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에 준공된 신관에는 응급의료센터, 수술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84병상), 중환자실(20병상), 감염병 전담병동 등이 들어섰다. 급성기 의료 대응과 감염 예방 체계가 크게 강화됐다.

전문의 추가 영입도 이어졌다. 올해 상반기 정형외과(척추), 성형외과(화상·욕창), 외과(대장), 순환기내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이 새로 진료를 시작했다.

갑상선, 두통·어지럼증, 수면, 미세수술 등 특화 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특히 수면 클리닉은 수면무호흡증, 불면증 등 생활질환 치료에 대한 환자 만족도가 높다.

조준필 의료원장은 “신관 준공과 전문진료 확대는 외형을 넘어 내실을 다지는 변화”라며 “지역 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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