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외국인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해 나섰다.
16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전주 완산체련공원 축구장에서 ‘2025 외국인 주민 및 청소년 축구대회’를 열었다.
외국인 주민을 위한 체육 복지프로그램은 전국 시·도체육회 중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전북국제협력진흥원과 공동주최, 전북도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 대회는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으로 체육을 통한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베트남 4팀, 네팔 2팀, 한국 2팀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리그 순위방식으로 진행, 대회 결과 Du Hoc Ba팀(베트남)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도내 각 시군체육회에서도 외국인 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체육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각 시·군 체육회는 휴일과 주말, 방학 기간 이들을 대상으로 축구와 농구, 방송댄스, 음악줄넘기 체험 종목 위주의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외국인 주민들도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체육으로 하나되는 전북이 되도록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복정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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