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전북·제주미술대전 서예초대작가 교류전이 1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예술회관 2층 차오름 1,2실에서 열린다.
전북특별자치도미술대전 서예분과 초대작가회가 마련한 이 자리는 지난해 제주에서 교류전을 가지고 난 후 벌써 일 년이 지나 여름에 들어선 시점에서 서로 다른 지역의 서예인들이 모여 우정을 나누고 각자의 예술적 기량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박태평 전북특별자치도미술대전 서예분과 초대작가회 회장은 “최근 ‘한글서예’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반세기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온 한글서예는 역사, 문학, 국어, 실용, 민속 등 다양한 분야에 영
향을 끼치며 그 예술적 가치와 문화적 저변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전북·제주 서예분과 교류전에 작품을 제작하느라 고생하신 작가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가 예술의 향기를 통해 삶의 여유와 풍요를 더하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양성훈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서예분과 초대작가회 회장은 “전북은 한국의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으로, 풍부한 서예 전통으로도 유명하다”면서 “ 오래된 역사와 함께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있어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이다. 이런 특별한 장소에서 서예를 통해
서로의 예술적 열정을 나누고, 깊은 우정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저희 제주도 초대작가회는 이번 교류전을 통해 여러분과의 소중한 만남을 기대하며, 서로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초대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자치도미술대전 서예분과 초대작가로 강병용 강수호 권만봉 권오미 김기영 김낙범 김덕귀 김동복 김부식 김선숙 김용배 김원진 김정자 김준희 김진호 김현미 김형숙 김형순 김혜수 김효정 김재홍 윤상기 류미정 류석영 류인숙 류영근 문영희 문인택 박선희 박인숙 박찬주 박춘성 박태평 백사인 서민수 선봉순 성두현 소명희 소병순 송수영 신규열 신지훈 양규복 양기언 양기영 엄홍영 오광석 오규전 오세현 왕태원 유금섬 유창순 윤춘흥 이길용 이문환 이병칠 이병태 이승연 이우철 이인숙 이재웅 이창영 이현숙 이희봉 임장옥 임종래 전경숙 정병갑 정은숙 조수현 조이자 조중현 조현식 주명숙 진승환 한은희 추원호 최동명 최방울 최혜순 한규범 한소윤 한영례 류승훈이 참여했다.
또,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서예분과 초대작가로 강순희 강창화 강형근 고문길 고상율 김예춘 고영대 고제동 김성만 김성훈 김인순 이은실 박명희 박미립 박민자 부윤자 양성훈 양시우 오승희 오의삼 이상열 이위연 임순현 전윤희 황성홍, 신창규가 출품했다.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회는 1997년도 창립되어 지금까지 14대 회장단을 거치면서 질적이나 양적으로 꾸준한 발전을 거듭해오면서 전북서예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다.
현재 회장은 관촌 박태평, 부회장은 원암 오광석, 사무국장은 중재 진승환, 재무는 시안 한은희, 감사는 석인 강수호, 심전 김재홍이 맡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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