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 보증잔액 2조원 돌파...전북경제 버팀목 역할 톡톡

2020년 보증잔액 1조원 돌파 이후 5년만에 보증잔액 2조원 달성 2002년 12월 설립 이후, 23년간 180,118개 업체에 7조 8천억원의 보증공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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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 전북신보)이 2020년 보증잔액 1조원을 달성한지 5년만에 보증잔액 2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도내 중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전북경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전북신보는 지난 23년간 도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3高(고금리·고물가·고환율) 경제위기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구원투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그 결과, 6월 5일 기준 전북신보의 보증잔액은 9만 3,231건, 2조 44억 원에 달하며, 누적 보증공급액은 7조 8,549억 원, 지원기업 수는 18만 118여개를 넘어섰다.

이는 전북 지역 사업체 다섯 곳 중 세 곳 이상이 전북신보의 보증을 이용했다는 의미로, 전북신보가 지역 중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이고 폭넓게 지원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올해도 전북신보는 전년도 보증공급 1조원 대비 20% 증가한 1조 2000억 원 보증 공급을 추진하면서 공격적인 보증공급 기조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지자체·금융회사 매칭출연에 의한 보듬자금 특례보증 및 시·군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확대, 한국은행 C2자금 지원, 소상공인 육아안정 특례보증 지원 등 저금리 대규모 보증을 전폭적으로 시행하면서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크게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보증공급 금액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위변제율은 2023년 12월을 기점으로 전국평균을 하회하고 있으며, 2025년도 4월말 기준 전국 17개 재단 중 2위(4.08%)를 기록하며 전국평균(5.74%)보다 1.66%p 낮은 수치를 보이며 보증자산 건전성 측면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종관 이사장은 “보증잔액 2조원 돌파는 재단이 도내 중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경제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내 중소상공인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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