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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도-교육청 추경안 심의

23~5.7 임시회 개최

기사 작성:  정성학 - 2025년 04월 22일 14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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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가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보름간 제418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는 도와 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됐다. 추경안은 각각 2,311억 원과 1,506억원 규모다.

김관영 도지사와 서거석 교육감은 23일 오후 2시 개회식에 출석해 추경안 제안 설명과 함께 원안 통과를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기중에는 모두 20여 건의 조례 제·개정안도 심의될 예정이다.

앞서 발의된 조례안은 위기 청소년 지원 조례, 야영장 육성 조례, 마을세무사 운영 조례,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조례, 농업 기계화 촉진 조례, 중요 기록물 디지털화 조례, 농촌유학 활성화 조례 등이다.

문승우 의장은 “이번 회기는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동료 의원들이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견인하는데 추경이 도움 되도록 최선을 다해줬으면 한다”고 바랐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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