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상담 ‘마음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 플랫폼의 가상 상담실 안에서 상담자와 내담자 간의 실시간 언어적 소통뿐 아니라 아바타를 통한 이용자의 표정을 실시간으로 반영해주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담자들에게는 시공간 제약 없이 어디서든 받을 수 있다는 편리함과 심적으로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장소에서 진행할 수 있다는 안정감 등의 장점이 내담자의 자기 개방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버스 비대면 상담은 부안 관내 학부모(자녀 관련 상담 가능)와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신청 및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에 관한 문의나 상담 신청은 온라인(https://naver.me/FjbgUmYN) 또는 전화 (☎ 063-580-7445)로 신청할 수 있다.
김수안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친숙한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청소년 내담자의 상담 접근성을 낮춰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각적인 시도라고 할 수 있다”며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메타버스 상담이 단기적 흥미만 이끌어내는 콘텐츠가 아닌 청소년의 고민을 진지하고 빠르게 대응해낼 수 있는 실제적 상담 플랫폼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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