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올해도 ‘책값 돌려주기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는 시의 대표적 공공도서관 독서문화 장려 정책이다.
책값 돌려주기 방식은 관내 서점 7곳(신성지서림(향교동), 진서점(하정동), 남원현서점(도통동), 살롱드마고(도통동), 찬장과책장(산내면), 비본책방(노암동), 비니루없는점빵(쌍교동))에서 한 달 이내 구입한 책을 영수증과 함께 공공도서관 3곳(시립·어울림·어린이청소년)으로 가져오면 월 2권, 최대 4만원까지 남원사랑상품권으로 바꿔준다.
다만, 출판연도가 10년 이상 경과한 도서, 만화책, 문제집, 수험서, 대학교재(전문서적), 정기간행물, 비도서, 해외도서, 전집류, 오·훼손 도서 등은 제한된다.
시는 사업 참여 도서관을 그동안 시립도서관과 어린이청소년도서관 2개소만 운영해왔으나 올해는 새롭게 개관한 어울림도서관을 포함해 3개소로 확대했다.
도서관에 반납된 도서는 장서로 등록돼 도서관 이용 시민에게 제공된다.
시는 책값 돌려주기 사업으로 지난해 총 1,147명에게 2,058권의 도서를 반납 받았다.
시 관계자는 “책값 돌려주기 사업은 시민들에게 독서기회는 물론 온라인 서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서점의 매출 증대와 지역화폐 사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일석삼조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올해도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남원시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www.namwon.go.kr/lib)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울림도서관(063-620-7788), 시립도서관(063-620-8978), 어린이청소년도서관(063-620-529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남원=박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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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읽고, 책값도 돌려받고”, 남원시 책값돌려주기사업 시행
구입도서 도서관에 반납하면 월 4만원까지 상품권으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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