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바닥에 왕자를 새긴 사내(지은이 고승우, 펴낸 곳 도서출판 바람꽃)'는 정치풍자 소설로, 정치적 배신, 무능, 국민의 실망과 분노를 중심으로 구성된 문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장치로 도사와 우파, 신좌파의 세 영혼이 등장한다. 세 영혼의 존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과 용산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최근 정치사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며, 주요 정치 인물과 정권의 행태를 분석한다.
‘손바닥에 王 자를 새긴 사내’를 통해 배신과 혁명의 교차로에 선 대한민국 정치의 현실을 보여준다.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은 그의 정치적 능력보다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과 국민적 분노로 탄생한 기형적 정권이라고 진단한다. 12ㆍ3 비상계엄까지 이르는 과정을 그린 풍자소설이다.
사회학 박사이자 민주언론시민연합 고문과 한미일 연구소 대표,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해 부국장까지 지낸 언론인인 지은이는 그동안 ‘언론개혁’과 ‘민주주의’, ‘남북문제’에 천착해 왔다./이종근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