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민단체,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 내란선동 혐의 고발

尹퇴진전북운동본부, 고발 기자회견 열어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내란선동, 공무집행방해 등에 가담했다”며 국민의힘 조배숙 국회의원을 고발했다.

8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윤석열 퇴진 전북운동본부는 13일 오전 11시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의원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날 단체는 “조배숙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앞장서서 내란수괴를 지키겠다고 선언하고 공수처 체포영장을 부정하는 등 집행을 막고자 했다”며 “이는 내란을 옹호&;선동하고 적법한 공무집행을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회의원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거스르고 도민 민심을 배반했다”며 “스스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국회의원 제명 청원운동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자회견에서 이민경 민주노총 전북본부장은 “조배숙은 호남 정서와 정반대로 자신이 갖고 있는 법 지식을 반대로 이용해 전북도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내란에 동조하고 선전하는 사람들이 끝까지 벌을 받게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김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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