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남성여고 학생들, 영등1동에 훈훈한 겨울 선물

지난해 학교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약 95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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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남성여자고등학교 교원과 학생들이 10일 이웃돕기 성금 95만 5,163원을 영등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과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리남성여고 학생들은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학교 행사인 '2024년 라일락축제'에서 먹거리·체험 부스를 운영해 성금을 마련했다.

한 학생은 "친구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한 축제를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오식 영등1동장은 "학생들의 아름답고 소중한 마음이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남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익산=임규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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