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봉준장군 탄생 기념행사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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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오는 10일 오후 '전봉준장군 탄생 제169주년 기념행사'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갖는다.

이는 동학농민혁명의 최고 지도자인 전봉준장군의 출생지이며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각 지역에서 몰려든 농민군들이 무장포고문을 선포하면서 전국적인 혁명으로 전개된 역사적 의이가 있는 고창군이며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들은 전봉준장군 일대기의 샌드아트와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정기백 이사장,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신순철 이사장, 전성준 후손 등이 참석하며 올해 군정 목표인 '서해안철도 국가철도망 반영촐고 퍼포먼스'도 이루진 예정이다.

전봉준(1855년 1월 10일 ~ 1895년 4월 24일)은 조선의 농민 운동가로써 유난히 키가 작아 5척(약 152cm)에 불과했고 성인이 되어서도 녹두(綠豆)라는 별명인 녹두 장군으로 유래했다.

호남지방에서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는 파랑새 민요가 광복 후에도 불려졌다.

전봉준은 1894년 3월 각 지역의 동학 접주에게 글을 보내고 손화중, 김개남 등을 끌어들여 전라도 무장에서 기포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동학 농민 혁명으로써 보국안민을 내세워 첫 목표로 전라도의 중심지인 전주부성으로 진군했고, 황토현과 장성 황룡촌에서 전라도 감영군과 경군을 격파한 뒤 전주부성을 무혈함락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은 3.1운동과 5.18광주 민주화 등으로 이어지고 대한민국 자유민주국가의 기초석으로 알려지며 최근 탄핵사태 등에서 교훈으로 회자되고 있다./고창=안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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