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지난 26일, 지역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크라우드펀딩 전용관'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지역 스타트업들이 자금 유치와 시장 검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기반 투자 플랫폼으로,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혁신적인 시도를 담고 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크라우드펀딩 전용관은 혁신센터가 진행해 온‘수요피칭마루’와 ‘벤처투자포럼’같은 오프라인 IR(투자설명회) 활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상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업 IR 이후 실제 투자까지 긴 시간이 걸리는 현실적인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온라인 전용관을 통해 초기 창업 기업들에게 더 빠르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크라우드펀딩 전용관 오픈 이벤트로 J-curve 배치프로그램 2기에 참여한 ㈜가비트리의 저당 커피젤리 제품이 첫 펀딩 상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커피와 디저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제품으로, 지역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준다. 크라우드펀딩 전용관을 통해 펀딩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펀딩 참여 시 2만원 상당의 추가 포인트 제공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회원가입 후 간단한 펀딩 참여로 지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이다.
혁신센터는 내년부터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확장할 계획이며, 일부 리워드형 펀딩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내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자금 확보 및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재 센터장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지역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펀드 조성을 지속해왔고 이를 통해 모태펀드에 선정되는 등 노력을 이어왔다. 크라우드펀딩 전용관은 전북 스타트업 투자 플랫폼(J.S.I.P)의 온라인 플랫폼으로써 지역 창업 기업들이 더 많은 투자자와 연결되고, 초기 투자 유치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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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크라우드펀딩 전용관 공식 오픈
도내 스타트업 투자활성화 지원 전용관 구축 내년 정식 오픈과 함께 증권형 중심의 크라우드펀딩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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