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빈점포 창업지원사업으로 김제애'愛' 3곳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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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빈점포 창업지원사업인 ‘김제애'愛' 마켓’을 통해 요촌동 구도심 지역 전통시장화동길 일대에 3곳의 창업 지원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점포 리모델링과 간판 공사, 임차료 등을 포함해 창업 초기비용을 점포당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했다. 지원을 받은 창업자는 최소 2년간 영업을 유지해야 한다.

1호점 ‘김젤라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젤라또를 제조·판매하며, 백구 포도, 광활 감자, 지평선 쌀, 김제 고구마 등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있다. 초콜릿, 꿀요거트, 얼그레이 카라멜 등 다양한 맛의 젤라또도 선보이고 있다. 김제시 화동길 34에 위치한 ‘김젤라또’는 일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영업한다.

2호점 ‘미미키친’은 한식·양식 조리기능사와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대표가 맞춤형 도시락을 판매한다. 샌드위치, 김밥, 유부초밥, 과일 도시락 등 단체·행사에 적합한 메뉴를 배달과 포장으로 제공한다. 미미키친은 김제시 동서9길 48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3호점 ‘어르신들의 꿈’은 노인 사회적 자립을 목표로 한 우한회사 ‘이랑고랑’의 분점이다. 이 공간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하며, 창의적 나이듦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예술작품 전시와 판매는 물론 복합예술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동서9길 38에 위치한 이 점포는 내년 1월 4일 오픈 기념식을 열고, 어르신들과의 토크 콘서트, 노래, 연극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요촌동 구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먹거리를 포함한 다양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김제애'愛' 마켓 사업을 시작했다”며 “장기적인 상권 성장을 위해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상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내년에 빈점포 창업지원 구역을 기존 요촌동 구도심에서 죽산삼거리로 확대하고, 지원 점포를 4곳으로 늘릴 계획이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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