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는 16일,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7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규제혁신, 경제 활성화, 민원 갈등 해결, 창의적 정책 발굴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 성과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선정 심사는 국민과 직원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과 창의성, 사례의 중요도와 확산 가능성을 기준으로 군산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됐다.
이번 하반기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개인 부문과 협업팀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했다.
개인 부문 최우수상은 정보통신과 권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그는 행정 경험 전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무업무 참고 누리집 ‘서무실록’을 구축, 행정업무 협업의 새로운 방식 제시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자원순환과 김지현 주무관이 차지했다. 김 주무관은 폐자원에너지화시설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서를 분석해 REC 판매 수익 항목을 확인하고 전용 계좌를 개설, 올해 11억 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려상은 안전총괄과 문상직 방재시설관리계장이 수상했다. 문 계장은 구암지구의 폭우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노후 농업용 폐수문을 방재시설로 전환, 저비용·고효율의 침수피해 저감 시설을 구축했다.
협업팀 부문에서는 산업혁신과 김성수 산단관리계장과 농정과 장판영 농촌활력계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두 사람은 성산면 산곡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과정에서 주민과 우드칩 공장 운영업체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의 중재를 통해 최종 합의를 이끌고, 환경시설 정비와 마을공원과 귀농·귀촌 임시주거시설 방안 마련으로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수산식품정책과 손정성 수산식품산업계장과 공길후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새만금 수산식품단지 조성을 위해 지역 영세기업 입주심사 완화와 규제 완화를 추진, 12개 수산식품기업의 입주를 확정하고 약 1,700억 원의 투자와 400여 명의 직접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와 근무성적 평정 시 실적가산점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은 “이번 수상자들은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로, 이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동료들에게 적극행정에 큰 영감을 줄 거라 확신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시 누리집과 내부망의 게시로 전 직원의 공유와 전국 지자체에도 홍보할 예정이다./군산=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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