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보호구역에는 노란색 그늘막을 설치해주세요”
지난 22일 전주용와초등학교 학생들이 전주시의회를 찾았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으로 활동 중인 23명의 용와초 학생들은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약 6개월간 고민한 아동정책을 이날 시의회에 전달했다.
아이들이 눈높이에서 나온 정책은 기후위기 및 보호권에 초점이 맞춰졌다. 구체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그늘막 설치 △안전한 환경 및 놀이터마련 △포인트제도 쓰레기통 설치 △아동 놀이터 설치 등이 제안서에 담겼다.
김미선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장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들이 일상생활에서 아동권리에 대해 생각해 내놓은 정책”이라며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된 다양한 정책들이 실제 시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션은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상황을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 권리가 존중 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아동참여 조직이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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