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병원이 지난 22일 외래병동 대강당에서 '제16회 전북특별자치도 고등학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는 지난달 접수와 오리엔티에션을 거쳐 참가한 전북도내 각 고등학교별 1팀씩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상황극으로 펼쳤다.
이 대회는 원광대학교병원이 도내 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실시해 심폐소생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일반인의 대응 역량 강화와 경연대회를 통한 심폐소생술에 대한 홍보 및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열리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 앞서 급성 심정지 개념, 심폐소생술 개요,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이론 교육과 심정지 상황, 의식 확인 및 구조 요청, 흉부 압박&인공호흡, 제세동기 사용 작동 방법 등 실습 교육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날 경연대회 결과 글로벌학산고등학교가 대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인 원광대학교총장상에는 만경여자고등학교가, 원광대학교병원장상을 수상한 우수상 3팀에는 원광보건고등학교, 만경고등학교, 고창북고등학교가, 그리고 특별상인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에는 배영고등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서일영 원광대병원장은 “일상생활 중 심정지나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누구나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경진대회를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며 “응급환자 소생에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자 실시되는 경연대회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진지함에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피력했다./익산=고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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