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군은 지난 18일 군민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특강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송현옥 교수가‘연극으로 세상 읽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송 교수는‘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부터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상을 반영한 연극의 개념과 역사, 극에 대한 이해, 해석 등을 삶에 비유하며 강의해 관심을 모았다.
학교에서 연극동아리 활동을 한다는 학생들은“연극이 좋아서 친구하고 연습과 공연 등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연극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교수님이 연출한 연극도 영상으로 봤는데 언어로만 전달하는 연극이 아닌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새로운 장르를 접한 느낌이어서 우리도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현옥 교수는 극단‘물결’의 단장으로 연극과 무용을 융합하는 새로운 공연미학 예술을 추구하는 연극인이자 연극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무주=이형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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