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전북지역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 소매판매 등이 전년동분기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3분기 도내 전입자보다 전출자가 많아 1,807명 순유출 됐다.
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2024년 3분기 전북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3분기 전북지역 광공업생산지수는 101.3으로 식료품 등의 생산이 늘었으나, 음료 등의 생산이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2% 감소했다.
3분기 전북지역 서비스업생산지수와 소매판매액지수도 전년동분기대비 줄었다.
서비스업생산지수는 109.5로 운수·창고 등에서 늘었으나, 예술·스포츠·여가 등에서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3.0% 줄었다. 게다가 소매판매액지수는 98.0으로 승용차 및 연료소매점에서 늘었으나, 슈퍼마켓·잡화점 및 편의점 등에서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6% 감소했다.
3분기 전북지역 건설수주액은 5,662억 원으로 건축공사 수주는 늘었으나 토목공사 수주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1.3% 줄었다.
3분기 전북지역 수출액은 15.3억 달러로 기타 음식료 소비재 등의 수출이 늘었으나, 화물차 등에서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10.5% 감소했다. 반면 수입액은 14.0억 달러로 알루미늄 등의 수입이 줄었으나, 기타 유기화합물 등에서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6.2% 증가했다.
3분기 전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4로, 지출목적별로는 음식 및 숙박 등의 품목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2.1%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도 2.1% 올랐다.
3분기 전북지역 소비자 상품물가지수는 석유류에서 하락했으나, 농산물 등이 올라 전년동분기대비 1.8% 상승했다. 소비자 서비스물가지수도 외식 제외 개인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에서 올라 2.5% 상승했다.
3분기 전북지역 취업자 수는 100만2600명으로 농업·임업 및 어업 등에서 줄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등에서 늘어 전년동분기대비 4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4.8%로 15~29세 등에서 하락했으나, 50대와 40대에서 상승해 전년동분기대비 0.2%포인트 올랐다.
3분기 전북지역 인구는 60~69세 등의 연령과 완주군 등의 지역에서 전출인구보다 전입인구가 많았으나, 20~29세 등의 연령과 전주시 등의 지역이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아 1,807명 순유출 됐다. /박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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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광공업생산·서비스업·소매판매 감소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 많아… 1,807명 순유출 건설수주액 5,662억원 수주 증가-토목공사 수주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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