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력 관리 및 다이어트,&;근력 향상 등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그렇지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신체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특히 태권도와 같이 격렬한 동작을 많이 하는 운동을 할 때는 무릎 부상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무릎 관절은 뼈와 인대,&;연골 등 다양한 구조물들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질환이 발생한 가능성도 높은 편이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을 지지하고 무릎이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조물이다.&;전력 질주를 하다가 갑자기 멈추거나 방향을 전환하고,&;점프 후 불안정하게 착지하는 등의 동작에서 전방십자인대에 파열이 생기기 쉽다.&;그래서 이러한 동작들이 많은 태권도나 축구,&;농구와 같은 스포츠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전방십자인대파열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순간에는 무릎에서&;'투둑'하는 파열음이 들리기도 하며,&;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그렇지만 통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어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단순한 무릎 염좌로 오인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파열된 전방십자인대 조직을 오래 방치하면 증상이 더 심해지고,&;무릎 연골에도 손상이 시작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권장된다.
전방십자인대의 파열은 이학적 검사 및 정밀검사로 확진한다.&;정밀검사 결과를 통해 조직의 파열 양상을 파악할 수 있으며,&;이에 따라 치료의 방향을 정하게 된다.&;조직의 일부분에만 파열이 생긴 경우라면 보조기 착용 및 주사 요법,&;물리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한다.
그렇지만 십자인대의 절반 이상이 파열되었거나 조직이 아예 끊어진 경우에는 이를 재건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수술 후에는 수개월가량의 재활 과정을 통해 무릎의 관절 기능을 회복하고,&;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재파열을 예방해야 한다.
도움말&;:&;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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