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방위 훈련…놀라지 마세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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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오늘(22일)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20분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이 펼쳐진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 또는 안전한 지하공간으로 대피해야 한다. 대피소 위치는 네이버나 카카오 등에서 검색해 찾아볼 수 있고 도내의 경우 모두 589곳이 지정돼 있다.

영화관,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훈련이 진행된다. 훈련시간이 되면 안내방송 등을 통해 건물 내에 훈련상황이 전파된다.

일부 도로에선 차량 이동통제 훈련도 진행된다. 운전자들은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5분간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통제에 따르고 라디오로 훈련상황을 청취하면 된다.

도내 훈련구간은 전주 종합경기장 사거리~성모요양병원(0.7㎞), 군산 교육지원청 사거리~연안사거리(1.7㎞), 김제 홈플러스 사거리~비사벌아파트 사거리(0.5㎞), 진안 군청 사거리∼진안읍 행정복지센터 오거리(0.3㎞), 고창 공용버스터미널~군청 오거리(0.7㎞) 등 모두 13곳이다.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도 함께 펼쳐진다.

도내 훈련구간은 전주 완산경찰서~남부시장~풍남문~한옥마을~동부시장~충경로사거리(6㎞), 익산소방서~포레나익산부송~전자랜드~홈플러스~익산병원~원광대학교 정문(6㎞), 장수 119안전센터~군청~장수교~버스터미널~장수시장~북동주공아파트~장수파출소(5㎞) 등 모두 15곳이다.

훈련상황과 행동요령은 KBS1 라디오를 통해 전파되고 현장에선 군·경과 민방위대원 등이 안내할 예정이다.

오후 2시15분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다. 일상 복귀는 오후 2시20분 경보 해제와 함께 가능하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이번 민방위 훈련은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이라며 “조금 불편하더라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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