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 일반산단에도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이 붙은 직주근접형 공공임대 아파트가 건설된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15일 고창군이 이 같은 내용의 국토교통부 공모사업(2024년 특화 공공임대주택-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국비와 주택도시기금 총 32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고창군 고수면 일반산업단지 주변에 직주근접형 공공임대 아파트 200세대를 건설해 공급하도록 계획됐다.
평형은 36㎡형과 56㎡형 각각 100세대로 구성됐다. 단지에는 개방형 카페, 세미나실, 창업사무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입주 대상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창업인, 또는 중소기업이나 산업단지 근로자들이다. 임대료는 시세의 35~90% 수준으로 책정됐고, 이경우 월 5만~15만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임대 기간은 30년이다.
한편, 직주근접형 공공임대는 김제 지평선 지구에 120세대를 공급한데 이어 현재 전주 동서학동(96세대)과 팔복동(70세대), 김제 백구면(100세대)에도 건설중이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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