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지방시대위원회 4대 특구 중 2개 특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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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김제시와 김제교육지원청이 지난 30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지방시대위원회의 4대 특구 중 기회발전특구와 함께 2특구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교육발전특구는 비수도권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지역 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발전을 목표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등을 지원하는 종합 정책이다.

이번 공모에서 시는 교육발전특구 비전을 ‘미래사회의 중심 골든시드 양성 특구’로 목표를 ‘글로컬 미래인재 육성 과 지역 정주 생태계 조성'으로 설정했다.

특히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비싼 종자를 아우르는‘골든시드’를 비전으로 정한 것은 가을이면 온 들판이 황금물결로 출렁이는 김제의 지리적 특징과 지역특화로 종자산업이 발달한 산업적 특징, 그리고 미래에 황금 종자가 될 아이들이 김제에 터를 잡고 살아가기를 희망한다는 의도를 담아냈다.

이번 공모는 시와 김제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 지역과 함께하는 육아·돌봄 체계 구축, △공교육 활성화와 맞춤형 미래 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및 찾아오는 김제 만들기, △학생 꿈을 응원하고 실력을 키우는 교육 등 4대 과제를 제시했다.

시와 김제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2월 초 기관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6개월 동안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자동차융합기술원 김제특장분원과 HR E&I를 비롯한 관내 기업들과 협약 등의 노력에 힘입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의 결실을 맺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김제시의 도전으로 교육발전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며, 특구 운영을 통해 지역에 큰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반겼다./김제=백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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