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가 대한민국 농생명산업수도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전북은 스마트팜 청년 창업농 1번지로서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3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청년이 창업하고 살고싶은 전북’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청년농에게 (진입)-(정착)-(성장) 단계별로 3,187억원 규모의 19개 사업을 지원하고 창업보육, 임대형 스마트팜 및 창업단지, 수직농장 조성·공급 등을 통해 청년농의 안정적 정착 및 선진 영농의 꿈을 펼쳐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계획 및 2년동안 일군 성과도 뚜렷하다. 전북자치도는 ‘24년 청년창업농(18~40세 미만) 673명을 역대 최다 선발하고, 일반후계농(18~50세 미만)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159명을 선발하여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경영 능력이 돋보이는 우수후계농을 111명 선발하는 등 8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배출했다.
청년창업농, 후계농을 2022년까지 2,188명을 선발했으며 향후 2026년까지 그 두배인 4,000명을 집중 선발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북은 청년농업인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정착율을 높이고 있다. 진입과 정착, 성장 단계별로 3,187억 규모의 19개 사업을 통해 초기 자본이 없는 청년농에게 농업경영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등 새로운 기회를 주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은 그동안 스마트팜 경영을 희망하는 청년농의 창업 지원을 위한 기술교육, 창업컨설팅, 자금 지원 등의 청년농 성장단계별 스마트농업 인프라 확에 주력해 왔다.
도는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 농업여건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2026년까지 도내 시설하우스의 30%인 1,456ha를 스마트팜으로 확대하고, 특히 청년농과 연계한 ‘청년 스마트팜’을 2022년 24.4ha에서 2026년까지 70ha로 3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스마트팜’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구감소를 우려하는 농촌에 타시도 청년의 지속적인 유입을 유도하고, 농촌의 젊은 청년의 도시로 유출없이 안정적으로 농촌정착을 유도하는 등 “돈버는 젊은 농촌”을 조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팜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는 스마트팜을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최고의 시설, 최고의 교육운영자들이 고품질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5기까지 196명 수료, 수료율도 현재 94%(5기)로 전국 최고 수료율을 보이고 있으며 시설 및 프로그램 등 교육품질의 향상으로 교육생 모집 경쟁율 ’24년 6.3:1로 7년 연속 4개 혁신밸리 중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 선진 농업기술과 교육현장을 경험하기 위해 국내외 벤치마킹이 줄을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3천여명이 다녀갔다.
지역별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는 전북의 고유 자산이다. 농업법인의 민간투자 등을 활용해 남원에 국비 240억원을 투입해 16.1ha의 대규모 집적화된 스마트팜 창업단지가 조성되고 장수군에는 신개념 스마트팜인 건물형태의 인공 환경제어를 활용, 작물을 생육하는 ‘청년농 임대형 수직농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장수군은 지난 6월 CJ제일제당과 업무협약을 맺어 수직농장 생산 농산물을 전량 수매하기로 함으로써 식품기업과 직접 연계 유통망 구축을 통해 청년농에게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했다.
최재용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전북의 농가소득이 사상 첫 5천만원대에 진입하고 고소득 농가가 증가하는 등 전북 농가의 경영여건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배경에는 농업의 혁신과, 스마트팜, 청년농 육성이 있다”며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농촌’이 청년의 꿈이 펼쳐지고 농업의 새로운 미래가 있는 지역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 강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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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전북, 스마트팜 기회의땅 ‘청년 창업농 1번지’
‘23~‘26년 청년창업농 집중 선발로 약 4천명, 두배 육성 스마트팜 최고 교육환경으로 7년 연속 최고 경쟁률 6.3 : 1 달해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공모 선정, 국비 최대 24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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