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전주간 새만금북로(국도 21호).
군산~전주간 새만금북로(국도 21호)에서 국내 첫 자율주행 화물차 시험 주행이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전북자치도가 신청한 해당 구간을 이 같은 자율주행 화물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정 구간은 군산항~군산세관 통관장~새만금북로~전주시 장동 전주물류센터까지 총연장 61.3㎞이다.
앞으로 이 도로에선 상용화가 임박한 대형 자율주행 화물차들이 일반도로 주행에 필요한 실증시험이 진행된다.
화물차를 대상으로 한 자율주행 실증시험은 국내 첫 사례로, 전북자치도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내년 초부터 유료로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광수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에 전국 최초로 지정된 자율주행 화물운송 시범운행지구는 도내 자율운송 상용차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면밀한 기술적, 제도적 준비를 거쳐 자율주행 상용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2020년 말부터 전국 36개 구간을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해 승용차와 시내버스 등 다양한 차종을 시험하고 있다.
/정성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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