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알리고 싶어”

임성곤 전북한글서예협회 창립 초대 회장 취임

기사 대표 이미지

“우리나라 문화적 자산인 한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개인의 인격 수양은 물론 심신을 단련하기 위하여 각 지역에서 그동안 꾸준히 한글 서예를 연마하고 있는 수백여 동호인들의 오랜 꿈이자 염원이었던 '전북한글서예협회'가 드디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북한글서예협회를 창립 초대 회장에 취임한 죽봉 임성곤 서예가는 “한글은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문자로 세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우수성을 가졌으며, 디지털 시대에 알맞은 최상의 글자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반해 정작 한글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항상 아쉬웠다"면서 "‘전북한글서예협회’가 정식으로 출범, 동호회원들의 오랜 숙원을 말끔하게 해소할 수 있게 된 만큼 뜻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함께 매우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했다.

임회장은 한글의 전통 서예와 감성 글씨인 캘리그라피를 접목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게 함으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한글 서예에 입문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110여 명의 회원들의 뜻을 잘 받들어 모범적으로 협회를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 일본 등 외국과의 빈번한 접촉과 교류를 통하여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면서 각국의 발전을 도모함은 물론 타시도 교류전과 회원들의 자질 함양에 크게 이바지하겠다“는 당찬 의욕과 포부를 내보이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어느 지역에서도 이루지 못한 한글서예협회를 이번에 전북에서 독창적으로 발족하게 됨에 따라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서단에 한글 서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각인, 전통적인 서예 문화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의 위상을 크게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다짐했다.

임회장은 그동안 모두 7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한국서가협회 청년분과위원장, 한국예술문화원 전북지회장, 우리글 터 회장, 아시안 캘리그라피협회 이사,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대의원, 학원연합회 서예분과협의회 이사,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및 교육협력위원, 한국정예작가협회 회원, 김제교육문화회관 서예 및 캘리그라피 강사,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예 및 캘리그라피 전담교수로, 전주에서 한국 먹글서예캘리그라피연구원을 운영하고 있다.

협회는 △자문위원에 곽효복 김경옥 김승중 김우종 김종선 김종화 김진영 김혜진 송인필 이요국 이종근 이종수 이효숙 정진숙 정태두 조현종 조홍찬 홍정화 홍현숙 황규표, △수석부회장에 홍승률, △부회장에 김강주 김난희 김창열 박대식 양미숙 왕기월 윤은하 장은애 최용모, △총무분과위원장에 한은주, △총무분과부위원장에 조중선, △사업분과위원장에 강동숙, △사업분과부위원장에 나정화, △교류협력분과위원장에 정희광, △교류협력분과부위원장에 한명희, △학술분과위원장에 최성룡, △학술분과부위원장에 안진상, △한글분과위원장에 장현영, △한글분과부위원장에 김수연, △캘리분과위원장에 고정숙, △ 캘리분과부위원장에 강소라, △홍보분과위원장에 이종근, △홍보분과부위원장에 이영순, △사무국장에 송옥영, △총무에 유흥순, △감사에 김명희 배형규씨를 선임했다./이종근기자







전북을 바꾸는 힘! 새전북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