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소방서는 지난 12일 부안스포츠파크 일대에서 일어난 지진 관련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피해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이 흔들리고 창고 벽 파손 및 가정 화장실 타일과 유리창에 금이 가는 등 각종 피해 신고가 속출했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했고 이에 소철환 부안소방서장은 이날 오전 9시 부안지진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부안소방서에 따르면 현재(지난 12일 오후 1시)까지 지진 발생 출동 건수는 총 7건으로 파악됐다.
피해 주요 내용은 창고 벽 파손, 유리창 및 외벽 균열, 화장실 타일 파손, 문 개방 요청, 기왓장 파손 등이다.
소철환 서장은 전 직원 경계 태세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협조체제 유지와 상황변화에 따라 대응 단계별 대비 태세 준비 및 유사시 신속히 소방력 투입을 지시했고 부안스포츠파크 일대 및 관내 피해 예상 지역에 현장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또 소방본부에서는 전북119특수대응단을 부안소방서에 전진 배치해 초과 피해 상황에 대비했다.
소철환 서장은 “부안 관내 지진 피해 신고 및 접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운용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안=고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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