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석보 위치 고증과 활용 방안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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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동학농민혁명연구소가 '동학농민혁명 연구' 제2호를 펴냈다.

이번 제2호는 특집논문 3편, 일반논문 5편, 서평 1편, 자료 소개 2편, 연구소 소식 등으로 구성됐다.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은 편집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외부 심사위원에게 의뢰하여 진행된 본심사 모두 통과한 논문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집논문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에서 주관한 ‘만석보 위치 고증과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연구논문 3편으로 구성됐다.

일반논문은 고부농민봉기, 군산지역 동학농민혁명, 군산지역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현황, 양호도순무영의 설치와 활동, 동학농민군의 대둔산 최후항쟁 등을 다룬 5편의 논문이 소개된다.

서평은 '조선인들의 청일전쟁: 전쟁과 휴머니즘'(조재곤 저, 푸른역사, 2024)에 대해 이영호 교수(인하대)가 해주었다. 자료 소개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소장 고문서'와 '충청남도·전라남북도사료채방복명서'(국사편찬위원회 소장)에 대한 해제와 번역, 그리고 원문이 소개됐다.

홍성덕 전주대 교수는 '1894년 고부 ‘만석보’의 위치 재검토&;'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중요한 상징 장소 중 하나인 만석보의 정확한 위치를 치밀하게 재검토했다. 신영우 동학농민혁명연구소장은 "이번 '동학농민혁명 연구' 제2호 발간으로 침체된 동학농민혁명 연구가 활성화되고 많은 새로운 연구자들이 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2023년부터 발간된 '동학농민혁명 연구'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의 대표적인 학술지로, 동학농민혁명 관련 역사학, 민속학, 지리학, 사회학, 경제학, 정치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연구 논문을 게재하여 동학농민혁명 연구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매년 상반기(5월 31일)와 하반기(11월 30일) 2회 발간된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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