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열 전 국사 편찬위원장이 정읍시로부터 수상한 동학 농민혁명 대상 상금 2,000만 원 전액을 기념재단에 기부했다.
정읍시는 지난 4월 동학 농민혁명을 세계사적 혁명으로 위상을 높인 공적으로 이만열 전 위원장을 동학 농민혁명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5월 11일 개최된 동학 농민혁명 기념제 행사에서 시상식과 상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만열 전 위원장은 숙명여대 한국사학과 교수로 30년 이상 재직하며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대표적인 석학이자 실천하는 지성인의 표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만열 전 위원장은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재단 산하의 동학 농민혁명 연구소 연구비로 지정해 상금 전액을 기부하고자 하는 뜻을 밝히며, “기념재단이 앞으로도 동학 농민혁명의 정신과 가치를 전국적으로, 나아가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주역이 되어, 동학 농민혁명이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정읍=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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