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하구 최초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조성되는 '다대 클레이오션'이 건축심의 신청 접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다대 클레이오션은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일대에 들어서는 임대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23층 총 256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10년 거주 후 분양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다대 클레이오션은 시행사가 민간임대 아파트를 건축하는 방식인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선보인다. 이는 시행사가 예비 입주자 모임인 협동조합으로부터 사업비의 일부를 투자 또는 대여를 받아 시행사가 민간임대 아파트를 건축하는 방식이다.
이는 협동조합이 주인이 되어 사업을 이끄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와 다르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는 협동조합에서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지만,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의 협동조합은 새마을금고, 신협 등 같은 출자자 보호를 위한 모임의 성향이 강한 금융 공동체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와 달리 사업의 전반적인 책임은 시행사에서 지며, 협동조합은 사업의 자금조달 또는 사업 지연에 따른 책임을 지지 않는다. 또 민특법 5조3항의 모집신고 절차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건축심의 사업승인 착공으로 절차가 간소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분양 관계자는 “다대 클레이오션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와 같이 모집신고 절차는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이 없이 진행되므로 사업기간이 짧다”면서 “건축심의 사업승인 착공으로 절차가 간소한 만큼, 더욱 빠르게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대 클레이오션 홍보관은 부산 사하구에 자리한다. 입주 문의는 대표 번호로 가능하다.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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