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청 사격팀 소속 김예지 선수가 2024 ISSF 바쿠 월드컵에서 25m 공기권총 금메달과 10m 권총 은메달을 차지하며 파리올림픽 대표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김예지 선수는 지난 4일에 열린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이어 10일에 열린 25m 권총 2차전 결선에서는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김 선수가 이번 25m 권총에서 세운 세계신기록은 탁월한 실력과 컨디션으로 이뤄낸 결과이어서 오는 7월에 열리는 파리올림픽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었다.
국가대표인 김예지 선수는 한국 사격 선수 중 유일하게 파리올림픽 개인전 두 종목에 출전한다.
김예지 선수는 "25m 권총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것은 제게 큰 영광이다“면서”이번 성적과 컨디션 조절 등을 토대로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민 군수는 "김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뒀고 앞으로 열릴 올림픽에서도 최고의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임실=박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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